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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가 돌아왔다…'뽀뽀뽀 친구친구'

등록 2020.07.10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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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뽀뽀뽀 친구친구' (사진 = MBC) 2020.07.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뽀뽀뽀 친구친구' (사진 = MBC) 2020.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1980~90년대 아침마다 어린이들을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 모았던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MBC TV '뽀뽀뽀'가 새롭게 태어난다.

'뽀뽀뽀'의 "차별 없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란 기본 정신은 유지하면서, 스마트 기기 이용에 익숙한 어린이들의 콘텐츠 소비 습관을 반영해 TV 프로그램 틀을 벗어나 디지털 콘텐츠 '뽀뽀뽀 친구친구'로 다시 태어나는 것.

'뽀뽀뽀 친구친구'는 MBC, 홍당무, 대교가 공동투자를 하고 어린이 콘텐츠 전문 제작진과 자문단이 참여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누리과정을 적용한 '뽀뽀뽀 친구친구'는 '뽀뽀뽀'의 대표 캐릭터 뽀미언니와 새롭게 개발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출연해 어린이들의 정서와 심리, 신체활동, 지식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내용들을 놀이, 노래, 율동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뽀뽀뽀 친구친구'는 유튜브에서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 오는 13일부터는 MBC TV 방송을 시작으로 케이블,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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