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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문정희·진서연, 영화 '리미트' 크랭크인

등록 2020.07.10 1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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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리미트'가 10일 크랭크인 한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리미트'가 10일 크랭크인 한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영화 '리미트'가 10일 크랭크인,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합류한 영화 '리미트'가 10일 크랭크인과 함께 리딩 사진과 출발을 알리는 고사 사진을 공개했다.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 유괴범과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물이다.

영화 '반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명량' 등 장르불문 매 작품 존재감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정현이 경찰 소은 역을 맡았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는 문정희는 유괴 사건과 연관된 인물 혜진 역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독전'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사랑을 받은 진서연은 유괴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위기에 맞서는 연주 역으로 분해 파격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영화 '리미트' 대본 리딩 현장. 배우 문정희, 진서연, 이정현. (사진 = 조이앤시네마)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리미트' 대본 리딩 현장. 배우 문정희, 진서연, 이정현. (사진 = 조이앤시네마) [email protected]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리미트'. 공개된 리딩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듯 리딩 현장에는 배우들이 본인의 캐릭터에 몰입하며 촬영 전붙 뜨거운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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