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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지코 '아무노래' 싫었다" 왜?…'아는형님'

등록 2020.07.10 17: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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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11일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가수 선미와 지코,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출연한다. (사진 = JTBC '아는형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11일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가수 선미와 지코,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출연한다. (사진 = JTBC '아는형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선미가 지코의 '아무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 지겨워서 싫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가수 선미, 지코,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원곡자 지코 앞에서 "지코의 '아무노래'가 싫었다"라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TV를 틀면 '아무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겨웠다는 것.

선미는 "한번도 챌린지를 한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지만, 이날 지코와 함께 즉석으로 '아무노래 챌린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곡 '썸머헤이트(Summer Hate)'의 위트 넘치는 챌린지로 돌아온 지코는 챌린지 댄스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출연진은 '아는 형님' 본 방송 끝에 붙는 뮤직비디오를 걸고 챌린지 댄스에 응했다. 너나 할 것 없이 열을 올리며 모두가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후문.

올 여름 핫한 가수 둘 선미와 지코의 합동 챌린지 무대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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