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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GS건설㈜, 스마트양식산업 육성 투자양해각서 체결

등록 2020.07.10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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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부산시와 GS건설㈜은 1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0.07.10.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부산시와 GS건설㈜은 1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0.07.10.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GS건설㈜은 1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와 배후부지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난해 1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연말에 기반조성 공사에 돌입한다.

  부산시는 국비 220억 원 등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1단계)하고, 테스트베드를 통해 수익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수집,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GS건설㈜은 1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0.07.10.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GS건설㈜은 1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0.07.10.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후 배후부지에 민간기업의 입주 지원(2단계)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2025년까지 생산·유통·가공·수출 및 관광이 집적된 대규모 첨단 수산복합 산업단지 조성(3단계)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사장은 “이번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참여를 통해 GS건설의 신성장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향후 대규모 양식장 건립과 관련사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검토해 부산이 국내 스마트양식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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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4차산업혁명 기술 발전과 맞물려 양식분야의 스마트화 경쟁은 세계적 흐름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ICT 융·복합과 친환경으로 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GS건설의 투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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