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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상공회의소-산업진흥원, 지역경제활성화 MOU

등록 2020.07.10 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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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협약체결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협약체결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경기 군포시 최고 경제인 단체인 군포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군포산업진흥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해 주목 받고 있다.

10일 양측은 진흥원 회의실에서 상호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산업 발전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발굴 및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 분야의 인프라 조성 및 인적자원 육성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및 창직 서비스 발굴 ▲양 기관 보유 기업 인프라 및 기관 정보 공유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요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수 원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첨단산업 기업 육성과 기업 유치 및 인프라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 하겠다"고 했다. 한정수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한정수 상공회의소회장과 이재수 진흥원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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