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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동거 시작?…시청률 6.6%

등록 2020.07.11 1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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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사진 = SBS) 2020.07.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사진 = SBS) 2020.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SBS TV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 분)이 한집살이 동거를 예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0일)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의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4.8%, 6.6%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 정샛별은 최대현에게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부동산 사기까지 당하며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돼 설상가상에 처했다.

정샛별이 편의점을 갑자기 그만둔 사실을 의아해하던 최대현은 한밤중 집에서 하얀 잠옷을 입은 여자를 발견했다. 귀신인 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 최대현은 여자의 정체가 정샛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 집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방송은 마무리됐고, 이들의 동거를 암시하는 엔딩은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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