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주택 화재, 5·7세 어린이 사망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연서면 작은창고개길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연서면 월하2리 복지회관 주변에서 검은연기가 보인다는 주민의 신고로 119 소방차와 구급대 등이 긴급 출동했다.
불은 발생 후 약 25분만인 오후 2시 9분께 완전 진화 됐지만 어린이 2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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