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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패들보드 타고 표류하던 40대 부자 구조

등록 2020.07.11 1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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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하구 다다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패들보드 타고 표류 중인 40대 부자 구조모습. (사진=부산해경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사하구 다다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패들보드 타고 표류 중인 40대 부자 구조모습. (사진=부산해경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오후 2시 43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40대 A씨와 초등학생 아들이 함께 패들보드를 탄 채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을 보내 A씨 부자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이들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A씨 부자가 패들보드를 타던 중 파도와 바람 때문에 먼바다로 떠밀려가 표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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