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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국악관현악단 休, 8월 '달빛야행' 무료공연 등

등록 2020.07.11 1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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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창원향교.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창원향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사)경남국악관현악단 休는 차와 음악, 이야기가 있는 '2020 전통과 현대의 만남 풍류21-달빛야행' 공연을 오는 8월 한달 동안 매주 수요일 창원시 의창구 창원향교에서 총 4회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경상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국악관현악단 休가 주관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달빛야행(문화재 산책) ▲판소리 및 해금, 대금 연주 ▲세상의 차(茶)문화 다도 체험 등이다.

특히, 다도 체험 시간에는 한국의 녹차, 황차, 꽃차, 영국의 블랙티, 몽골의 수태차, 아프리카의 루이보스, 중국의 보이차, 인도의 홍차, 일본의 말차 등 세계 각국의 차를 시음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회적 약자, 일반 지역민, 외국인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접수는 경남국악관현악단 休(055-273-0946)로 하면 된다.


 ◇경남에너지, 위험작업 안전성 향상 기술시연회 진행

[창원=뉴시스] 경남에너지의 도시가스 배관 연결 공사 위험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방지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성능시험 및 기술 시연회가 지난 9일 사내 기술교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경남에너지의 도시가스 배관 연결 공사 위험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방지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성능시험 및 기술 시연회가 지난 9일 사내 기술교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진=경남에너지 제공) [email protected]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배관 연결 공사 위험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방지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성능시험 및 기술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자체 개발한 특허 장비와 중압 400A 이하 활관 차단 및 바이패스 공급이 가능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개선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기술시연회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기술교육센터에서 진행했다.

시연회는 가스 공급 중단 없이 위험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비의 성능 개선을 위한 시연 및 테스트와 가스차단 시 가장 중요한 가스백의 손상 원인 분석, 성능시험, 사용 상태 확인 등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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