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는 단순 깔끔"…노사연, '전국민 드루와' 일일점장

등록 2020.07.12 11:36: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 (사진=MBN 제공) 2020.07.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 (사진=MBN 제공) 2020.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가수 노사연이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노사연은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전국민 드루와' 제7회에서 일일 점장을 맡아 MC 이수근, 붐과 호흡을 맞춘다.

최근 녹화에서 노사연은 시작부터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등장해 이수근과 붐이 긴장했다. 이어 심사위원 자리에 앉자 책임감을 보였다.

노사연은 "나는 단순하고 깔끔하다"며 자신만의 확고한 심사 기준을 공개하고 큰 목소리로 "드루와! 드루와"를 외쳐 두 MC를 놀라게 했다.

심사에 나선 노사연은 "눈물 날 것 같다"며 감성을 표현하는가 하면 신나는 노래에 맞춰 댄스 실력을 공개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국민애창곡 '만남'을 열창하며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였다.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수상해 가요계 데뷔한 노사연은 국민애창곡 '만남'을 비롯해 '님 그림자' '바램' '시작'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