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밤중 전주 아파트 4층서 불…주민 20여명 대피 소동

등록 2020.07.12 11:29: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2일 오전 4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2일 오전 4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밤중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오전 4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40㎡가량이 타거나 그을려 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20여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