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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취미"…김성은, '유랑마켓'서 육아·살림 공개

등록 2020.07.12 1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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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한 탤런트 김성은 (사진=JTBC 제공0 2020.07.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한 탤런트 김성은 (사진=JTBC 제공0 2020.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김성은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 중고 육아 용품과 살림 도구 판매에 나선다.
 
김성은은 12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유랑마켓'에 의뢰인으로 출연해 중고물건 직거래에 나선다.
 
연기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홈쇼핑 채널,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활동 중인 김성은은 2009년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3남매를 뒀다. 
 
김성은은 '유랑마켓'을 통해 세련되고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이날 방송에서 거실과 놀이방까지 세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을 보여준다.

평소 정리를 좋아한다는 김성은은 책을 번호순대로 정리하고 블록 상자를 종류별로 분류해 놓아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성은은 결혼 후 "10년째 쉼 없이 육아를 하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육아용품을 내놓았다. 살림꾼답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육아용품도 공개해 장윤정은 "나도 처음 보는 물건들"이라며 감탄했다.
 
이날 탁재훈이 인턴 판매요정으로 출연해 김성은의 물건 거래를 돕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둘은 '유랑마켓'을 통해 12년 만에 다시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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