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그룹 '러블리즈' 진, 악성 댓글에 "나 돌아이야" 대응

등록 2020.07.12 17:04: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진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7.11.1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진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17.1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러블리즈'의 진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응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이 질문을 보내면 답변을 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때 한 사용자가 진에게 "아이돌 맞느냐"며 "일반인 같다"라는 댓글을 올렸다. 이에 진은 해당 사용자의 계정을 공개하고 "나 아이돌 아니고 돌아이"라며 "뚝배기 딱 대. 망치 가져와"라고 받아쳤다.

진의 대처에 '속이 시원하다' '악플에는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 등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진은 올해가 끝나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국내에서 번지점프하기. 패러글라이딩하기"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을 발매한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