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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 23만 370명"…최다 확진

등록 2020.07.13 0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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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22만 8102명 넘어 하루 최다 확진 기록

[캘리포니아=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 가브리엘의 한 교회에서 수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쓴 채 예배를 하고 있다. 2020.07.12.

[캘리포니아=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 가브리엘의 한 교회에서 수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쓴 채 예배를 하고 있다. 2020.07.1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24시간 동안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만 370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디언,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23만 37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의 하루 신규 확진자로서는 최다 기록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10일 22만 8102명이었다.

12일 코로나19로 5285명이 숨졌다. 신규 사망자는 지난 9일부터 5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유럽 서머타임(CEST) 기준 12일 오후 4시 49분 전 세계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255만 276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6만 1617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를 가진 국가는 미국으로 누적 확진자가 316만 3581명이다. 2위는 브라질로 180만 827명, 이어 인도가 84만 9553명, 러시아 72만 7162명, 페루 31만 9646명, 필레 31만 2029명, 멕시코 28만 9954명, 영국 28만 8957명 등 순이었다.

WHO는 각국의 확인된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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