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눈물 속 故박원순 발인…서울광장 이동

등록 2020.07.13 07:34:03수정 2020.07.13 07:34: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에 고인의 영정이 마련돼 있다. 2020.07.12.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에 고인의 영정이 마련돼 있다. 2020.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인이 13일 오전 7시께 진행됐다.

박 시장의 발인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됐으며, 운구차는 7시20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빠져나갔다.

오전 6시부터 박원순 시장의 가족 및 정치인, 서울시 관계자 등이 속속 빈소에 도착했다.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이창우 동작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 대부분의 구청장들이 참석했다.

박 시장의 운구차는 오전 8시 서울광장에 도착한 후 영현봉송을 진행한다. 이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영결식을 진행한 뒤 오전 9시20분 추모공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박 시장의 영결식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