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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열차 출입문 고장…5분 지연

등록 2020.07.13 08:44:47수정 2020.07.13 08: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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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전체 출입문 고장…5분 운행 어려움

다친 사람 없어…승객 하차 등 시민 불편

[서울=뉴시스] 뉴시스DB.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서울=뉴시스] 뉴시스DB.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서울=뉴시스] 심동준 박민기 기자 = 13일 오전 7시2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건대입구역에서 시청 방면 열차 전체에 출입문 고장이 발생해 약 5분간 열차 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승객이 열차에서 내리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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