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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母 "집에 여자 흔적도 없어…내 아들은 알부자"

등록 2020.07.13 09: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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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배우 정석용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사진 = SBS '미우새')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배우 정석용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사진 = SBS '미우새')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정석용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정석용의 어머니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용의 어머니는 "정석용이 평소 어떤 아들인가" 라는 질문에 "그 아들을 안 낳았으면 어떡할 뻔했나 싶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이어 아들의 독립이 걱정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누나들이 집에 가보니 먼저도 하나 없다고 하더라"라며, 여자친구의 흔적에 대해서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우리 아들은 평소 검소한 편이지만 알부자다"라고 언급하며 재치를 보였다.

한편 정석용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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