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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해외입국 우즈베키스탄 40대 확진

등록 2020.07.13 0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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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해외입국 우즈베키스탄 40대 확진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지역에서 최근 해외입국자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12일 지역 내 19번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해외입국자 A씨의 이동 동선을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A씨는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해 무증상 상태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마련된 중부권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접촉자는 인천공항에서 A씨를 아산 자택까지 태워준 1명으로 보건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아산지역에서는 지난 6월 24일과 7월 5일 각각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2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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