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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 前비서, 입장낸다…오후 2시 기자회견 예정

등록 2020.07.13 11: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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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

고소 사건 등 관련 입장 밝힐 전망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영현이 13일 서울시청에서 영결식을 마친 후 서울추모공원으로 봉송되자 한 시민이 장의차량에 손을 얹고 있다. 2020.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영현이 13일 서울시청에서 영결식을 마친 후 서울추모공원으로 봉송되자 한 시민이 장의차량에 손을 얹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직 비서 측이 13일 오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여성계에 따르면 박 시장 전 비서 측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여성의전화 등 여성계가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박 시장 장례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사건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박 시장 전 비서 측은 8일 변호인 동행 아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하고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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