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소방드론' 1위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9월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또한 구리소방서는 35개 소방서 중 종합순위 4위(장려상)로 상위권 성적을 달성했으며, 응급처처 분야는 경기북부권역 2위를 차지했다.
이경수 서장은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당면업무를 수행하는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성실히 훈련해 좋은 결과를 얻은 참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소방기술 및 역량 발전을 위헤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에는 도내 35개 소방서가 참가해 화재진압(속도방수), 구조(최강소방관·응용구조전술), 구급(응급처치 팀 전술), 소방드론, 몸짱 소방관 등 5개 분야 6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