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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이스전자, 대주주 일부지분 직원 매각 작업 철회

등록 2020.07.13 1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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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코스닥 상장사인 모베이스전자(012860)가 대주주의 지분중 일부를 임직원에게 매각하는 작업을 중단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베이스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 등으로 노사간 합의로 대주주 지분의 일부를 임직원에게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지분 매각 과정 중 일부 마찰로 인해 이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임직원에게 매각 예정이었던 지분량은 총 발행주식의 18.26%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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