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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내일 아침에 비 그친 뒤 21~25도로 선선

등록 2020.07.13 1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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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내일 아침에 비 그친 뒤 21~25도로 선선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아침에 비가 그친 뒤 대체로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누적된 10~50㎜다.

1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4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17~22도, 양주시 17~23도, 고양시 17~25도, 의정부시 18~23도, 동두천시 17~23도, 연천군 17~23도, 포천시 17~23도, 가평군 17~21도, 남양주시 18~24도, 구리시 19~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이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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