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민호 "영탁, 못 보면 영상통화"…남창희 "거의 부부"

등록 2020.07.13 20:02: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가수 장민호가 13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했다. (사진 =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인스타그램) 2020.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장민호가 13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했다. (사진 =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인스타그램) 2020.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장민호가 '미스터 라디오'에서 영탁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장민호는 1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영탁과 자주 보냐"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거의 매일 본다. 못 보는 날은 영상통화를 한다"며 영탁과 있으면 유쾌해진다. 내가 많이 의지하는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DJ 남창희는 "그 정도면 거의 부부라고 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민호와 영탁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두 사람은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에도 동반 출연하고 있다.

장민호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특별출연한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언급하며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 연기를 하게 된다면 유쾌한 코미디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형사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