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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비하인드 스틸 공개…윤시윤 '강렬'·경수진 '애잔'

등록 2020.07.13 21: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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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OCN 드라마 '트레인' 비하인드 스틸. (사진 = OCN 캡처) 2020.07.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OCN 드라마 '트레인' 비하인드 스틸. (사진 = OCN 캡처) 2020.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OCN 주말드라마 '트레인'의 비하인드 스틸이 13일 공개됐다.

'트레인'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전날 방송된 2회 비하인드 스틸을 게재했다. 여러 장의 스틸에는 주연배우 윤시윤과 경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도원' 캐릭터를 맡은 윤시윤은 스틸 속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한서경' 역할을 연기하는 경수진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윤시윤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전날 방송된 '트레인'에서 서도원은 한서경의 죽음에 절규하면서 평행세계 속 또 다른 서도원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트레인' 시청률은 전국 기준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1.4%를 기록했다.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개의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를 다룬 작품이다.

윤시윤과 경수진은 평행세계 속 1인 2역 연기에 나섰다. 매주 토·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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