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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역대 최저…1.5% 오른 8720원(1보)

등록 2020.07.14 02:19:16수정 2020.07.14 03: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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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13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서 위원들이 정회가 선포되자 자리에서 일어나며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7.1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13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서 위원들이 정회가 선포되자 자리에서 일어나며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7.1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지은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130원)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이 같이 의결했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1999년) 2.7%, 금융위기 이후(2010년) 2.75% 인상보다도 낮은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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