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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2~24도 '흐림'…오후까지 약한 비

등록 2020.07.14 0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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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2~24도 '흐림'…오후까지 약한 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4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일부지역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까지 가시거리 5㎞ 미만의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 22도, 전주·완주·무주·남원·순창·정읍·부안·고창 23도, 익산·김제 24도로 전날(20.4~26.0도)보다 2도께 낮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₃) '보통', 자외선 '보통'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식중독지수 '경고', 대기 확산지수 '높음', 천식폐질환지수 '낮음', 뇌졸중지수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9시14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54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5일 수요일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동부내륙에는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19도, 낮 최고기온 24~27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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