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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린 가운데 5㎜ 내외 약한 비…낮 최고 23도

등록 2020.07.14 0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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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비 내리는 부산.

[부산=뉴시스] 비 내리는 부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부산지역은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오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이날 오후 6시까지 5㎜ 내외이다.

아침최저기온은 18.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

또 이날 부산 해안을 중심으로 해무(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더불어 15일까지 기장군 등 부산 동쪽 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들고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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