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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심의 부적격 노래 많은 이유? …귀찮아서"

등록 2020.07.14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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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가수. (사진 = 뉴시스DB)

창모, 가수. (사진 = 뉴시스DB)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창모가 심의 부적격 곡이 많은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창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창모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줄어든 일정과 관련해 "원래는 지금 공연을 많이 다닐 때인데 집에만 있다"고 털어놨다.

DJ 김태균은 창모에게 "히트곡을 틀어주고 싶은데 유명한 곡이 대부분 심의 통과가 안 됐다"라며 "수정을 안 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창모는 "솔직히 귀찮아서 그렇다. 수정을 해야 하는데 귀찮음이 심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창모는 지난 9일 발매된 청하의 신곡 '플레이(PLAY)' 피처링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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