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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덕분에 음악회' 취소

등록 2020.07.14 17: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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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 모습(사진=국립극장 제공)2020.06.17 photo@newsis.com(사진=국립극장 제공)2020.06.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 모습(사진=국립극장 제공)2020.06.17 [email protected](사진=국립극장 제공)2020.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이 14일 오후 8시 열릴 예정이던 '덕분에 음악회'를 취소했다.

국립극장은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에 따라 국립국악관현악단 특별기획공연 코로나19 극복 기원 '덕분에 음악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지휘자로 나서며, 국립창극단 김준수, 국립무용단 이요음·이재화, 가수 인순이가 함께한다.

국립극장은 이 공연을 무관중 촬영한 후, 추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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