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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수다쟁이 '양민지' 변신…'연애 혁명'

등록 2020.07.15 1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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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정다은. (사진 =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7.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정다은. (사진 =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정다은이 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 혁명'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다은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애 혁명'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 분)과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정다은은 수다쟁이 '양민지' 역할을 맡았다. 극중 왕자림의 오랜 친구로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우리 주변에 있는 보통의 존재를 연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2014년 단편영화 '동물원'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선희와 슬기'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 여자 배우상 후보에 오르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한편 '연애 혁명'은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지난달에 촬영을 시작했다. 올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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