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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유창한 독일어로 문빈 해결사…'식벤져스'

등록 2020.07.15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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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5일 방송될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식벤져스'. (사진 = 올리브) 2020.07.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5일 방송될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식벤져스'. (사진 = 올리브) 2020.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식벤져스'에서 유창한 독일어 실력으로 위기를 해결한다.

문가영은 15일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식벤져스'에서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식은땀을 쏟게 만든 독일인 손님과 만난다.

문빈은 원활하지 않은 의사소통 탓에 당황했지만, 문가영이 구원투수로 나서 막힘없는 독일어를 구사했다. 문가영은 독일에서 태어나 10살 때까지 현지에서 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로콜리잎과 아스파라거스 밑동, 죽순 껍질 등 자투리 식자재들이 화려하게 변신하는 모습도 전파를 탄다. 셰프들의 손길을 거쳐 다시 태어난 생소한 식자재들에 손님들은 호평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식벤져스'는 요리사들이 국내 각지의 남겨진 식자재를 활용해 신메뉴를 선보이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7시5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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