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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계 '컴백 스테이지' 캠페인…전미도·김준수·조권등 동참

등록 2020.07.15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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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컴백 스테이지(사진=CJ ENM 제공)2020.07.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컴백 스테이지(사진=CJ ENM 제공)2020.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제작사와 예매처가 안전한 공연 환경 관람을 위한 '컴백 스테이지' 캠페인을 벌인다.

15일 공연계에 따르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기획사 에스앤코와 CJ ENM('브로드웨이42번가' '어쩌면 해피엔딩') , 신시컴퍼니('렌트'), 쇼노트('제이미'), 오디컴퍼니('맨오브라만차'), EMK뮤지컬컴퍼니('모차르트!')등 뮤지컬 기획사와 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 티켓링크, 클립서비스, 네이버 예악 등 12개 단체가 컴백 스테이지에 동참했다.

이 날 공개된 '컴백 스테이지' 캠페인 영상은 무대, 객석, 로비 등 공연장 구석구석을 방역하고 소독하는 모습을 담았다. 실제 공연장들은 주 1회 이상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방역과 수시 방역, 매일 소독 등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전미도가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아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고 최정원, 김준수, 아이비, 조권, 클레어 라이언은 예방수칙을 설명하며 공연 관람 매너를 함께 지켜나갈 것을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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