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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협찬이면 진짜 실망"…강민경, 유튜브 PPL 의혹 해명

등록 2020.07.15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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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3일 오후 여성 듀엣 다비치 강민경이 강원 평창군 ㈜HJ 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08.03. photo31@newsis.com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3일 오후 여성 듀엣 다비치 강민경이 강원 평창군 ㈜HJ 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08.03. photo31@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유튜브 PPL(Product Placement·간접광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강민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한 누리꾼이 "속옷 협찬이면 진짜 실망이다"는 댓글을 달자 "속옷은 추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해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된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이 "그런데 왜 추후에 광고 영상이라고 수정 안했냐"고 다시 묻자 강민경은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었으며 추후 협의된 내용도 자사몰이나 스폰서드 광고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 영상 자체에는 표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민경이 유튜브 영상에서 소개하는 의류나 가방 등의 제품이 유료 광고, PPL이라는 지적에 대한 해명이다. 앞서 한 매체는 강민경의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제품이 브랜드의 간접광고라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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