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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급성 위장염으로 '정희' 불참…"휴식중"

등록 2020.07.15 16: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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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7.13.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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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컴백 이틀째에 '급성 위장염'에 걸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지난 13일 컴백한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멤버 예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예린이 오전에 급성 위장염으로 급하게 병원을 갔다. 이럴 때는 쉬어야 한다"라며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예린의 향후 스케줄은 소속사 측에서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등 각종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린의 회복 상태에 따라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회 : 송 오브 더 사이렌스(回:Song of the Sirens)'을 발매, 타이틀곡 '애플(Apple)'로 가요계 컴백했다.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당당하고 과감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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