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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출발 새아침', 황보선 센터장 임시 진행

등록 2020.07.15 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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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YTN 라디오 프로그램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진행자 노영희 변호사 (사진=YTN 제공) 2020.07.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YTN 라디오 프로그램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진행자 노영희 변호사 (사진=YTN 제공) 2020.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황보선 YTN 라디오 센터장이 YTN 라디오 프로그램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을 임시로 진행한다.
 
YTN 관계자는 15일 "노영희 변호사가 출발 새아침에서 하차함에 따라 황보선 YTN 라디오 센터장이 내일부터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임시 진행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故) 백선엽 장군 관련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노 변호사는 앞서 이날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자진 하차했다. 노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출발 새아침을 아껴준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오늘부로 YTN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은 그만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은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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