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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73번 확진자 배우자도 ‘양성’

등록 2020.07.15 21: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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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서 63세 여성 A(성남183번)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이송할 예정이다.

A씨는 앞서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B(성남176번)씨의 배우자로 보건당국은 남편이 이송된 뒤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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