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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18일부터 2주간 디펜더 클래식카 전시

등록 2020.07.17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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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18일부터 2주간 디펜더 클래식카 전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18일부터 2주간 서울지역 전시장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클래식카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984년식 랜드로버 시리즈3과 2012년식 디펜더 110 등 클래식카를 볼 수 있다.

랜드로버 디펜더 클래식 카 전시 행사는 오는 18일 재규어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을 시작으로 19일 서초 전시장, 25일 한남 전시장, 26일 강남 전시장 등 4곳의 전시장에서 차례대로 진행된다. 전시장 영업시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랜드로버의 다양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디펜더의 뿌리가 되는 랜드로버 시리즈1은 1948년 4월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 세계에 공개됐다. 1958년 출시된 랜드로버 시리즈2는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파력과 강인한 내구성 및 다목적성을 강점으로 1976년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28년 만에 밀리언셀러 모델이 됐다. 1971년 출시한 랜드로버 시리즈3은 플라스틱 그릴, 외부 공기 히터를 선택 사양으로 가진 풀와이드 계기판이 특징인 모델이다. 이번 전시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리즈3는 1984년식 모델이다.

재규어랜드로버, 18일부터 2주간 디펜더 클래식카 전시

72년 간의 랜드로버 역사를 담고 있는 디펜더는 21세기형 아이콘으로 더욱 완벽해져 국내 최초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 구조 그리고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궁극의 SUV 올 뉴 디펜더는 사전계약 10일 만에 300대 계약을 돌파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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