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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부부 교통사고…"무탈하길" 누리꾼들 응원

등록 2020.07.28 09:37:19수정 2020.07.28 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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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아나운서 겸 방송인 박지윤,최동석. (사진 = 뉴시스DB) hyalinee@newsis.com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아나운서 겸 방송인 박지윤,최동석. (사진 =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 부부의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경부고속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해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승용차 운전자가 KBS 최동석 아나운서와 부인 박지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들은 차량에 함께 탑승하고 있던 동승자 4명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큰 사고에 비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최근 건강문제로 KBS1‘9시뉴스’ 앵커에서 하차한 최 아나운서 등 가족들과 함께 지난주부터 강원도 등지에서 휴가를 즐긴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하는 가족인데 무탈하시길 바래봅니다", "아이들과 두 분 아무런 일 없길 기도할게요", "부디 큰 일이 아니길"등 쾌유하기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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