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40대 남성 확진...강남서 확진자 접촉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시 12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라격리 중이었다.
지난 27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용인 확진자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한 사무실에서 함께 회의를 진행해 접촉자로 분류됐다.
A씨의 가족 3명도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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