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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 82년생 떠날 자리와 머물 자리를 구분해요

등록 2020.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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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 82년생 떠날 자리와 머물 자리를 구분해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31일 금요일(음력 6월11일 을해)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아끼고 있던 것이 품에서 멀어진다. 60년생 부자인심으로 어려움을 나눠보자. 72년생 무거운 현실이 발목을 잡아낸다. 84년생 갈고 닦은 솜씨가 기회를 안겨준다. 96년생 누구 탓이 아닌 부족함을 채워가자.

▶ 소띠
49년생 좌절은 이르다 열정을 더해보자. 61년생 끊길 듯 불안했던 고비를 넘어선다. 73년생 심난하고 답답한 기분을 풀어내자. 85년생 마음으로 정으로 함께 해야 한다. 97년생 수호천사 도움이 고민을 가져간다.

▶- 범(寅)띠:
50년생 용서가 아닌 매서움을 보여주자. 62년생 흐르는 물처럼 쉽고 편하게 가자. 74년생 세상 두렵지 않은 용기를 가져보자. 86년생 돈 주고 못 배울 인생 공부 할 수 있다. 98년생 배움 그대로 모범생이 되어보자.

▶ 토끼띠:
51년생 기다렸던 소식이 바람을 타고 온다. 63년생 가르치는 일에 냉정함이 필요하다. 75년생 딴소리 약속 허탈감만 커져간다. 87년생 기분 좋은 인사 의기투합 해보자. 99년생 재주로 못 이긴다. 각오를 다시 하자.

▶ 용띠
52년생 복잡한 일상에 쉼표를 찍어보자. 64년생 감격의 순간 눈시울이 붉어진다. 76년생 엎드려 절을 하는 도움을 받아낸다. 88년생 미움이 떠난 자리 사랑이 채워진다. 00년생 낯보다 환한 밤 흥겨움에 취해보자.

▶ 뱀띠:
 41년생 반가운 낭보 놀란 가슴 쓸어낸다. 53년생 긴장을 놓치면 배가 산으로 간다. 65년생 원하지 않던 결과 한숨이 깊어진다. 77년생 떨어질 줄 모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89년생 부지런한 정성 점수를 크게 한다.

▶ 말띠
 42년생 아끼지 않은 부모 마음을 가져보자. 54년생 깊어가던 고민에 마무리가 온다. 66년생 즐거운 고생 꿈을 향해 달려가자. 78년생 느낌이 같은 인연 눈빛이 오고 간다. 90년생 무거운 입을 가져야 화를 피해간다.

▶ 양띠
 43년생 수염이 석자라도 배움이 우선이다. 55년생 화기 애애 울타리 가득 꽃이 핀다. 67년생 빠지면 서운하다 축하를 함께 하자. 79년생 크기부터 다른 포부를 가져보자. 91년생 누가 먼저가 아닌 소매를 걷어주자.

▶ 원숭이띠
 44년생 무지개 넘어있던 행복을 잡아낸다. 56년생 왕관이 쓰인 듯 명성을 높여보자. 68년생 후퇴를 모르는 전진이 필요하다. 80년생 겹겹이 쌓인 땀에 보상을 받아내자. 92년생 수고했다 칭찬에 피곤이 달아난다.

▶ 닭띠
 45년생 한참이나 기다린 얼굴을 볼 수 있다. 57년생 예상 하지 못한 결과가 문제를 해결한다. 69년생 나쁘지 않은 흥정 만족을 가져보자. 81년생 불평하지 않는 책임을 가져보자. 93년생 오래 묵은 숙제의 먼지를 털어내자.

▶ 개띠
46년생 자존심이나 체면은 잠시 접어두자. 58년생 환영받지 못한다 말을 아껴내자. 70년생 하늘은 내편이다 행운을 믿어보자. 82년생 떠날 자리와 머물 자리를 구분하자. 94년생 불편했던 마음을 추슬러 줄 수 있다.

▶ 돼지띠
47년생 마르지 않는 지갑 부자가 되어보자. 59년생 뿌리를 단단히 훈수를 이겨내자. 71년생 불청객 방문에 시간이 늘어진다. 83년생 부러움이 아닌 배우고 다듬어보자. 95년생 하지 말라 반대는 한 귀로 흘려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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