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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현장 갔다, 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

등록 2020.07.31 1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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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왼쪽 첫번째) 충남교육감이 학교 재난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김지철(왼쪽 첫번째) 충남교육감이 학교 재난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재난위험시설의 안전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충남교육청은 장마철 호우에 대비, 학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7~31일 재난위험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

김 교육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부가 지정한 재난위험시설(안전등급 D등급)과 충남교육청이 중점 관리한 대상시설에 한해 점검했다. 개축 또는 시설물 보강공사가 진행 중인 8개교의 재난위험 건축물, 옹벽, 비탈면 등 시설물의 안전여부를 확인했다.

 김 교육감은 31일 태안군 안면중학교와 방포초등학교 재난위험시설의 안전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김교육감은 “이번 안전점검을 계기로 여름철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하는 철저한 준비태세를 확인했다”며 “장마철 수해가 있는 학교는 즉시 현장 확인 후 신속한 예산투입 등 재해복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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