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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침대공장 화재...1층짜리 건물 5개동 태워

등록 2020.07.31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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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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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송주현 기자 = 31일 낮 12시 50분 경기 포천시 어룡동의 한 침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층짜리 건물 5동(526㎡)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약 1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진화까지 완료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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