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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48년생 잔칫날 분위기 어깨춤이 절로 나요

등록 2020.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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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48년생 잔칫날 분위기 어깨춤이 절로 나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8월2일 일요일 (음력 6월13일 정축)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잔칫날 분위기 어깨춤이 절로 난다. 60년생 좁지 않은 넓은 가슴을 가져보자. 72년생 작은 거래도 틀림이 없어야 한다. 84년생 그림의 떡이 아닌 용기를 깨워보자. 96년생 미웠다 좋아졌다 사랑이 변해간다.

▶ 소띠
49년생 얼굴 가득 흐뭇한 미소가 그려진다. 61년생 싱글벙글 웃음 행복이 다시 온다. 73년생 돈으로 살 수 없다 정성이 우선이다. 85년생 주저앉아 울었던 시간이 지나간다. 97년생 숨거나 피하면 미운털이 박힌다.

▶ 범띠
50년생 훈수가 간섭 모양새만 빠져간다. 62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미련을 던져내자. 74년생 반갑지 않은 손님 거리를 가져보자. 86년생 꿀처럼 달달한 호사를 누려보자. 98년생 할 말 없는 실수 담금질을 더해보자.

▶ 토끼띠 
51년생 열 효자 안 부러운 효심을 볼 수 있다. 63년생 사기 충전 모든 일에 막힘이 없다. 75년생 알 수 없는 마음 답답함이 커져 간다. 87년생 고맙고 미안한 은혜를 받아낸다. 99년생 시키지 않은 일로 점수를 얻어내자.

▶ 용띠
52년생 깜짝 재미로 고된 일상을 달래주자. 64년생 조용한 하루 게으름을 피워보자. 76년생 어렵다 엄살로 책임에서 벗어나자. 88년생 시험은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 00년생 노력 없는 공부 기회는 달아난다.

▶ 뱀띠
 41년생 흰 머리 검어지는 호사를 누려보자. 53년생 길 잃은 아이처럼 곤혹감이 온다. 65년생 이도 저도 안 된다 고집을 지켜내자. 77년생 찾고 있던 인연 사랑이 시작된다. 89년생 쓴 소리 약이 된다. 기억에 담아보자.

▶ 말띠
 42년생 흥정이나 거래 비싼 값을 불러보자. 54년생 작고 초라했던 가난은 벗어난다. 66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내일을 기약하자. 78년생 높아진 콧대 도도함을 지켜내자. 90년생 인정받기 어려운 수고는 피해가자.

▶ 양띠
 43년생 추억 속으로 여행 청춘이 다시 온다. 55년생 혹시 했던 기대가 현실로 다가 온다. 67년생 습관의 무서움 각오를 다시 하자. 79년생 빛깔 좋은 유혹 포장을 벗겨내자. 91년생 기다리면 복이 온다. 참고 이겨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한가한 꽃 타령 세상과 멀어지자. 56년생 슬픔도 애잔함도 남의 일로 해두자. 68년생 땀 흘려 거둔 결실 기쁨이 배가 된다. 80년생 흥이 절로 생기는 재미에 빠져보자. 92년생 빠르지 않은 느긋함 때를 다시 하자.

▶ 닭띠
 45년생 이길 수 없는 세월 건강을 보살피자. 57년생 성급한 판단 자존심에 금이 간다. 69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미련을 남겨주자. 81년생 더위도 피곤함도 씻겨내려 간다. 93년생 매가 무서워도 솔직함을 보여주자.

▶ 개띠
46년생 많이 가졌어도 겁쟁이가 되어보자. 58년생 커져가는 욕심에 제동을 걸어보자. 70년생 가족을 지켜내는 가장이 되어보자. 82년생 높아진 위상 부러움이 따가 선다. 94년생 공과 사를 구분해야 화를 피해간다.

▶ 돼지띠
47년생 좋은 인연들과 동심을 찾아가자. 59년생 예쁘다 잘한다로 기운을 보태주자. 71년생 보기 좋은 것에 조심성을 가져보자. 83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손, 발을 맞춰보자. 95년생 세상살이 매운 맛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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