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건양사이버대 임구원 교수 '노인교육론' 세종도서에 선정

등록 2020.08.02 10:50:24수정 2020.08.02 11:03: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건양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 임구원 교수

건양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 임구원 교수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는 노인복지학과 임구원 교수의 '노인교육론'이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학술부문 사회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도서로 노년세대들이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삶을 보내기 위해 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노인교육 안내와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제1부 노인교육 이해 기초이론, 제2부 노인교육 실제, 제3부 노인교육 응용과 과제로 구성돼 있다.

임 교수는 "노인교육 역할 정립과 노년기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는데 책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노년세대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서 선정은 양서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 독서문화 향상 도모를 위해 지난 1968년 시작됐다. 선정된 도서들은 전국 공공도서관 등 2700여 곳에 보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