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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행정력 집중

등록 2020.08.03 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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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3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제4호 태풍 하구핏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0.08.03.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3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제4호 태풍 하구핏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완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3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철저한 피해조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복구를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방하천과 소하천 제방 유실, 배수로 옹벽붕괴 등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제4호 태풍 하구핏 북상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완주지역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운주면 최고 강우량 277.5mm를 기록하는 등 평균 197.5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군은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는 한편 제4호 태풍 북상에 대비해 추가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우선복구, 농작물 등 피해조사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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