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아파트 놀이터에서 싱크홀…인명피해 없어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사진은 인천소방본부 제공)
싱크홀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싱크홀 주변에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인천지역 강풍으로 인한 놀이터의 토사가 유실돼 싱크홀이 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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