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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평 펜션 토사에 매몰된 여성 시신 1구 발굴

등록 2020.08.03 16:31:55수정 2020.08.03 16: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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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에서 3일 토사에 펜션이 매몰돼 여성 2명과 어린이 1명이 대피하지 못하고 매몰된 가운데 구조작업을 벌이던 소방당국이 여성 시신 1구를 발굴했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에서 3일 토사에 펜션이 매몰돼 여성 2명과 어린이 1명이 대피하지 못하고 매몰된 가운데 구조작업을 벌이던 소방당국이 여성 시신 1구를 발굴했다.

[가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에서 3일 오전 10시 37분께 토사에 펜션이 매몰돼 여성 2명과 어린이 1명 등 4명이 대피하지 못하고 매몰된 가운데 구조작업을 벌이던 소방당국이 여성 시신 1구를 발굴했다.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펜션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굴삭기 등을 동원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실종자 가운데 펜션 주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 1구를 오후 4시께 찾아냈다.

소방과 경찰은 굴삭기 등을 동원 나머지 2명의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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