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뉴시스]세종시청 전경
기본 앱 설치와 SNS 소통, AI스피커 작동법, 키오스크를 활용한 음식주문과 영화·교통 티켓 구매, 정부24 및 지원금 신청, 유튜브 활용 등을 교육한다.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3D 프린팅 등 정보통신 신기술도 소개한다.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스카트쉼센터 등 생활SOC교육장 11곳이 '디지털 역량센터'로 지정돼 교육이 이뤄진다.
디지털 역량 센터에서는 서포터즈가 상주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느낄 때 언제든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 역량부터 취업연계 교육까지 종합적인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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