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아이돌 필수코스 '2배속·릴레이댄스' 소원성취

[서울=뉴시스] 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 광희.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싹쓰리(SSAK3)의 새로운 일정이 공개됐다.

싹쓰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혼성 그룹. 지난달 25일 '다시 여기 바닷가' 발매 및 데뷔했으며 이후 개별 음원 발매와 음악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측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핫한 아이돌의 필수 코스! 싹쓰리도 한 번 해봤습니다. 드디어 이루어진 싹쓰리의 꿈. 2배속(안무 2배속) 소취(소원성취)! 릴댄(릴레이 댄스) 소취! 오또케송 소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싹쓰리 멤버들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수발놈' 광희의 모습 또한 공개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2배속 댄스, 릴레이 댄스, 오또케송은 최근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컴백 필수코스'로 여겨지는 콘텐츠다. '경력 도합 70년' 싹쓰리 멤버들도 해당 콘텐츠를 진행한 것으로 암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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