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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희·양팡에 이어 프란도…'뒷광고' 3차례 해명·사과

등록 2020.08.05 2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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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튜버 프란. (사진 = 프란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튜버 프란. (사진 = 프란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최근 인기 유튜버 사이에서 줄줄이 '뒷광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약 2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프란도 해당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프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표기 못 한 몇몇 영상들에 대해 유료광고표기를 급히 수정하고 광고영상을 광고영상이라 명확히 고지하지 못했다. 저로 인해 불편해하시고 실망하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프란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입장문을 수정했다.

수정된 입장문에서 프란은 "더보기란이나 댓글에 적시하면 가이드위반에 어긋나지 않은 거라 생각했다. 영상에 더보기란에만 적시하고 유료광고표기를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훌랄라치킨 영상은 더보기란에 유료광고표기를 하고 예약을 걸어 업로드한 영상이다. 다이제볼 영상은 더보기란에 적시 후 이슈가 되기 전 유료광고표기를 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음식관련 외에 협찬을 받지 않는다 하여 다른 협찬은 일체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프란은 최초 입장문 이후 두 차례 글을 수정했으며, 수정 전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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